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사 한나 (문단 편집) == 여담 == * [[유키노 카나에]], [[안나 메루]]에 이어 본편 시작 전에 사망한 마법소녀이다. * 산화수장 이벤트 스토리에서 사라사 한나라는 캐릭터를 보면 [[무라 쿠로에]]가 그동안 보여줬던 문제점들(불행 포르노 수준으로 암울하기만 한 과거사 + 지나친 오리지널 캐릭터 띄워주기 + 밸런스 붕괴+ 작가의 역량 부족에 따른 설정 구멍과 무리수 전개 + 캐릭터의 심리 묘사의 부재 + 소드마스터 야마토급의 허무한 결말)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무려 4개 마법소녀 집단에게 고루고루 어그로를 끌면서 10명이 넘는 마법소녀들(심지어 [[나나미 야치요]] 같은 베테랑까지 포함된)을 적으로 돌렸는데 '''10명이 넘는 마법소녀들이 사라사 한나 단 한 명을 압도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털렸다.''' 게다가 단 한명이 다수를 농락하며 상대하는데도 마력이 빠르게 고갈 된다는 묘사[* 훗날 마기아 레코드 메인 스토리 2부 10장에서 [[아이카 히메나|빌런 캐릭터]]가 고유 마법인 합성을 이용해 다수의 마법 소녀들을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벌이는 묘사가 있다. 하지만 마력 소모가 심해서 장기전을 벌일 수 없던 것으로 밸런스 조절이 되었다.]조차 없어서 전투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는다. 하다못해 한나가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사는 타인을 증오하거나 질투하는 것도 아닌, 그저 재미로 남의 삶을 망가뜨리는 쾌락범죄자라서 별다른 심리 묘사도 없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이야기의 클라이막스에서 캐릭터 간의 감정선이 폭발하기는 커녕, 한나가 다른 마법소녀들을 농락하는 자캐 무쌍만 벌어졌을 뿐이었다. * 원작자가 캐릭터 활용을 제대로 못한 탓에, 오히려 다른 작가[* [[푸엘라 히스토리아]]의 [[헤루카|티베트의 락샤시편]]을 쓴 스토리 작가와 동일인물로 팬들은 추정하고 있다.]이벤스 '이별의 스토리지'에서 한나의 캐릭터성이 갈아 엎어지고 다시 세워졌다. 구제불능의 악당인 것은 동일하지만, 이별의 스토리지의 한나는 뒤틀리긴 했어도 확고한 신념과 행동원리가 있다. 전투 밸런스가 엉망이었던 부분도 사실은 세나 인격이 도와줬다는 설정이 붙어서 얼추 보완이 되었다. 자캐무쌍으로 용두사미가 된 산화수장과는 달리 이별의 스토리지는 철저하게 한나와 세나 인격 간의 관계에만 집중하였기에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산화수장 이벤트 내에서 한나가 [[안나 메루|점술 치는 아이]]랑 [[유키노 카나에|음악 좋아하는 애]]를 언급하며 야치요를 조롱하는 장면이 나온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adomagi&no=97680|#]] 한나가 어떻게 그 일을 알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이별의 스토리지에서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 한나는 악인(자기 자신)이 [[정의구현]]을 당하는 꼴을 목격함으로서, 세나 인격이 더 이상 멸망을 추구하지 않고 제 갈길 가기를 바랐다. 그러나 한나가 남긴 교훈은 결국 세나 인격을 바꾸는 데 실패했고, 그 행적은 2부 메인 스토리로 이어진다. 정작 메인 스토리에서 세나 인격이 멸망을 그만두고 성불한 계기는 [[인피니트 이로하|자비와 구원]]이었다. 그리고 세상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한나가 스스로의 목숨을 걸었던 것 처럼, 세나 인격 역시 신념을 증명하라며 끝내 인피니트 이로하에게 힘을 실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